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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경매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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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과열' 제4이통 주파수 경매, 밀봉 입찰로 밤늦게 결정

통신

'경쟁 과열' 제4이통 주파수 경매, 밀봉 입찰로 밤늦게 결정

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경매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밤늦게 밀봉 입찰로 승자를 가리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마이모보알과 스테이지엑스가 참여한 28㎓ 대역 주파수 5일 차 경매를 진행한 결과 1단계 오름 입찰 방식으로 결정이 나지 않아 2단계 밀봉 입찰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늘 2단계 입찰(밀봉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매 결과는 저녁 늦게 발표되며, 정확한 시간은 예

28㎓ 대역 주파수 경매 시작···제4이통 '결전의 날'

통신

28㎓ 대역 주파수 경매 시작···제4이통 '결전의 날'

네 번째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 주파수 경매가 25일 막을 올린다. 경매에는 세종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가 참여한다. 경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입장해 경매에 돌입한다. 이들은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실시한 주파수 경매 자격 심사에서 모두 적격 판단을 받았다. 경쟁할 주파수 대역

이통3사, 주파수 경매 결과 ‘만족’

이통3사, 주파수 경매 결과 ‘만족’

이동통신 3사가 이번 주파수 경매 결과에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이통3사는 30일 종료된 주파수 경매에서 밴드플랜2의 B2·C2·D2 블록을 사이좋게 나눠가졌다. SK텔레콤이 C2블록(1.8GHz 대역 35NHz)을 1조500억원, KT가 D2(1.8GHz 대역 15MHz)를 9001억원, LG유플러스가 B2(2.6GHz 대역 40MHz)를 최저가인 4788억원에 낙찰 받았다.이번 경매로 1.8GHz 대역의 주파수 광대역화를 이루게 된 SK텔레콤과 KT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잔칫집이었다.SK텔레콤은 “C2블록은 기

조규조 미래부 전파정책관 주파수경매 ‘일문일답’

조규조 미래부 전파정책관 주파수경매 ‘일문일답’

이동통신사의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를 주관한 조규조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관은 이번 경매가 원만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됐다고 자평했다.조 정책관은 30일 미래창조과학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업자들이 주파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으므로 이번 경매 시스템이 잘 작동했으며 최종 낙찰금액도 합리적으로 정해졌다고 본다”며 “우려했던 담합의 기미는 없었다"고 말했다.앞으로 비슷한 경매 방식을 또 채택할 것이냐는

주파수 경매 마지막 날···KT ‘웃다’

[종합]주파수 경매 마지막 날···KT ‘웃다’

주파수 경매 마지막 날, KT가 결국 자사가 보유한 1.8GHz 주파수의 인접대역인 D2블록을 9000억원에 확보했다. 경쟁사의 담합으로 인해 천문학적인 금액이 나올 것이라는 애초 예상을 뒤엎은 결과다.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종료된 주파수 경매에서 SK텔레콤이 1.8㎓ 대역 35㎒ 폭을 1조500억원, KT가 1.8㎓ 대역 15㎒ 폭을 9001억원, LG유플러스가 2.6㎓ 대역 40㎒ 폭을 최저가인 4788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경매참가자들은 30일 오후 8시

주파수 경매, SKT ‘C2’·KT ‘D2’·LGU+ ‘B2’

[1보]주파수 경매, SKT ‘C2’·KT ‘D2’·LGU+ ‘B2’

주파수 경매 마지막날 밴드플랜 2가 승리를 거두면서 SK텔레콤이 ‘C2’블록(1.8GHz대역 35MHz), KT가 ‘D2’블록(1.8GHz대역 15MHz), LG유플러스가 ‘B2’블록(2.6GHz대역 40MHz)을 확보했다.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51라운드 밀봉입찰까지 경매를 진행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번 경매 결과로 KT는 자사 보유 1.8GHz 주파수의 인접대역인 ‘D2’블록을 확보해 주파수 광대역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주파수 광대역화를 이루면 기존 LTE 서비스를 2배 더 빠

주파수 경매, 밀봉입찰 시작···1.8GHz는 누구 손에?

주파수 경매, 밀봉입찰 시작···1.8GHz는 누구 손에?

주파수 경매의 마지막 라운드인 51라운드 밀봉입찰이 시작됐다. 50라운드까지 오름차순으로 진행됐지만 이동통신사들의 접전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은 30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옥에서 밀봉입찰에 들어갔다.밀봉입찰은 이통3사 모두 참여해야 하며 1시간씩 진행된 오름입찰과 달리 4시간이 주어진다. 기회는 1회뿐이다. 밀봉입찰에 참여하는 통신사는 자신이 원하는

주파수 경매 막바지에 3개사 모두 밴드플랜2로 이동

주파수 경매 막바지에 3개사 모두 밴드플랜2로 이동

주파수 경매 막바지에 이동통신3사 모두 밴드플랜2로 이동했다.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44라운드까지 경매가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밴드플랜2가 승자밴드플랜이라고 밝혔다. 밴드플랜2의 최고가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1453억원으로 39라운드까지 진행된 7일차 경매의 합계금액보다 642억원 증가했다. 패자가 된 밴드플랜1의 합계금액은 1조9202억원이었다. 이는 최저경쟁가격 합계와 같은 금액으로 아무도 응찰하지 않

주파수 경매 39라운드서 밴드플랜1 또 승리

주파수 경매 39라운드서 밴드플랜1 또 승리

주파수 경매 7일차의 마지막 라운드인 39라운드에서 KT의 인접대역을 배제한 밴드플랜1이 승리를 거뒀다.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밴드플랜1이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 2조811억원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밴드플랜2는 95억원 차이로 패자플랜이 됐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밴드플랜1의 승자 회사는 2개로 업계에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연합군이 이긴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이들의 연합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제

주파수 경매, KT 인접대역 배제한 밴드플랜1 ‘勝’

주파수 경매, KT 인접대역 배제한 밴드플랜1 ‘勝’

34라운드까지 진행된 주파수 경매에서 KT의 인접대역을 배제한 밴드플랜1이 마지막 라운드의 승리를 차지했다.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밴드플랜1이 34라운드의 승자밴드플랜으로 승자회사는 2개사였으며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619억원이었다고 밝혔다.패자플랜인 밴드플랜2의 합계금액은 2조555억원으로 승자플랜과의 차이는 66억원에 불과했다.이번 34라운드에서 밴드플랜2에 입찰한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KT로 KT 보유 주파수의 인접대역인 D2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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